* SET LIST 중 가장 좋아하는 곡
comment.
무슨말이 필요하나.
그냥 엄청 좋았다.
운좋게도 김사월님과 다이렉트로 눈이 마주치는 좌석이라서
홀린듯 노래하는 김사월님을 쳐다봤다.
평가할 수 있을만한 깜냥이 있는것도 아니라 그냥 닥치고 황송하게 들었다.
라이브 가길 잘했다는 생각만 들었다.
김사월님 보려고 몸도 아픈데 벨로주까지 갔어요.
말도 안되게 너무 좋았어요.
위로를 주는 노래가 아님에도 위로가 됐어요.
* 정말 듣고 싶었지만 못 들은 곡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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