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우리가 무엇을 할 수 있을까
그저 무섭고 두렵다
한낱 인간은 그저 슬픔에 떨다
공포에 질리는 수밖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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사랑하는 사람들의 얼굴을 보았다
꼭 껴안고 사랑한다고 전해주었다
이 때가 아니면 전할 수 없는 진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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