오늘 하루2016. 6. 12. 12:37


아무때나 약속을 잡아도 부담없이 볼 수 있는 그런 사람.
흔쾌히 나의 말을 들어주고 위로를 전하는 그런 사람.
내 슬픔에 공감하고 내 기쁨에 웃음을 짓는 그런 사람.

좋은 친구.

오래 봅시다.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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Posted by krystal92