마주잡은 손, 얽혀있는 눈빛.
뛰는 심장.
그대의 온기와 특유의 체취.
그대로 달려가서 안기고 싶었어.
귓가를 흐르는 루시아의 목소리.
당신의 모든 상처는 위로받아야한다,
당신의 모든 슬픔은 달래져야한다 말하는 노래.
한 편의 희곡같은 무대.
당신의 어깨에 기대어 바라보았지.
아, 오늘은 모든게 완벽한 밤이네요.
오늘의 이 시간을 잊지 못할거야.
너무나 아름다운 날이라서.
정말 행복한 하루여서.
Copyrightⓒ2016. kristal92 all rights reserved.
'보고 듣고 느끼고' 카테고리의 다른 글
누가 다정하면 죽을 것 같았다 (0) | 2016.10.09 |
---|---|
잠 못드는 밤 시간은 흐르고 (0) | 2016.08.15 |
그 여름. (0) | 2016.06.26 |
로맨스 (0) | 2016.06.21 |
I married myself today (0) | 2016.06.03 |