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예민한 아기 고라니처럼 사는 나날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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누군가의 워딩이 불편하게 느껴지고
아무 생각 없었던 이슈에 관심이 생기고
나만의 스탠스를 가지게 되는 거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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세상이 너무 답답해 미쳐 돌아버리다 못해
어줍잖은 동정과 연민을 품게된다.
사회를 욕하기보다 개인을 안타까운 사람으로 만드는 것이 덜 슬프니까.
잘못된 방법이지만 홧병으로 죽고 싶지는 않으니까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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